[부산맛집/영도맛집] 소 힘줄로 만들 수 있는 매력적인 맛 ~ 왔다식당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소 힘줄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있는 그곳 왔다식당 ..
거리감이 없진 않지만 맛있는 것 먹겠다는 일념하에 오랫만에 급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영도 롯데 낙천대 아파트 입구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영도구 청학2동 148-163 *전화:051-412-2676
가게 앞에서 커피 한 잔 하면서 바라보는 전망이 완전 대끼리라예 ..
한마디로 술이 빨리 깰 수도 있고 반면에 취할 수도 있는 분위기 ㅋ ..
메뉴 ..
왔다식당 4년 단골이지만 ..
곁음식으로 승부 보는 것은 아니아니 아니되요 ㅋ ..
스지된장전골 小 ..
보기에도 먹음직스럽고 감칠맛 돌지 않습니까? ..
일단 트로트 노래 가사처럼 아주 그냥 죽여주고여 ..
무작정 노래가사가 떠오른 것은 아닌데 바라만 봐도 기분이 유쾌해지는 것은 기본입니다 ..
소 근육 부위의 힘줄? ..
탱글 탱글 정말로 쫄깃하고 담백한 아주 훌륭한 식감이 맞구요 ..
겨자소스와 함께하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도 있답니다 히 ..
라면사리가 빠지면 섭섭하겠져 ..
한번 삶은 라면사리를 넣어주는데 다시 입속에서 침샘이 생성되는 것 같구요 ..
정말로 마무리로 라면사리만큼 사랑스러운 음식이 있을까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
결론은 우야둥둥 나의 밥까지 사랑스러웠다는 걸로 ㅋ 땡 ..
본인의 추억과 함께 하고 있는 그곳 왔다식당 ..
언제나 유쾌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 식사를 위해 찾고 있는 곳이지만 ..
막상 찾게 되면 분위기와 추억 때문에라도 종종 찾을 수 밖에 없는 곳이라는 것 가슴으로 느끼게 된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