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점 내에서 소고기를 먹을 수 있다. 부산 한우 맛집은 가능한 곳이었으며 그만큼 신선도가 넘치며 때깔 좋은 소고기를 양껏 즐길 수 있었던 당일 참단상이었어요. 내부에 테이블이 3개밖에 없는지라 사전 예약을 진행할 수 있었거든요. 거기에 명장역과 그다지 거리감이 얼마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쉽사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그저 신기했어요. 분명 식육점이 분명했지만 좁다란 내부에서 현장감 넘치게 한우를 즐길 수 있었으니까 말이에요. 당연히 때깔 좋은 소고기를 접할 수 있는 건 당연지사로 비춰졌는데요. 냉장고를 코앞에서 마주칠 수 있어 미리부터 육안으로 확인했던 연유랍니다. 하기야 어중간한 육고기를 가지고 더군다나 식육점에서 판매를 행하는 건 아니라고 봤고요.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반증의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