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진구.연제구)

부산 서면 맛집 해산물과 전어회 인해

개코냐옹이 2022. 9. 4.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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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의 중심 서면에서 제철 해산물과 요사이 어종 전어회를 먹기 위해 몇 번 방문했던 곳입니다.

그만큼 사시사철 본인이 먹고 싶은 바다내음 먹거리가 떠오를 때 가장 먼저 생각나고, 또 달리 찾게 되면 항시 만족도를 선사해주는 부산 서면 맛집 가운데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

 

 

 

 

금일도 타 음식점에서 1차로 육고기를 먹고 난 후 이후 카페에서 잠시간 수다 타임을 열렬히 가지고 있었는데요.

애초에 디저트만 즐기고 난 뒤 그냥 귀가하려고 했건만 열성적인 이야깃거리 덕분에라도 금세 소화 촉진이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떠올랐던 서면 인해로 향했다고 보면 돼요.

 

 

 

 

첫 주문 시에는 전어회만 청할 수 있었거든요.

다만 주인장께서 대하 새우 상태 좋은 것이 있다고 하는 바람에 인원에 맞게 투 새우를 더불어 청할 수 있었고요.

보시다시피 이후 너무나도 상태 좋은 신선한 본새로 저희 테이블로 먹음직스럽게 세팅해주셨습니다.

 

 

 

 

참고로 부산 전어회의 생명은 막장 소스도 한 몫하지 않나요.

우선적 쌈류를 이용해서 전용 소스와의 합을 시도한 결과 기대치대로 감칠맛이 폭발할 지경에 이뤘고, 야채와의 합에도 전혀 거리낌이 없는 맛깔난 식감을 필시 안겨주지 않았나 싶어요.

 

 

 

 

대하도 추천해준 만큼 가히 예사롭지 않았어요.

살아 꿈틀거리는 활력이 거진 대단했고, 몸통 껍질을 이미 깐 상태로 챙겨준 것 또한 너무나도 맛나게 비쳤으니까 말이죠.

 

 

 

 

그 사이 서면 전어회와 함께 더불어 청한 전어구이 역시 떡하니 챙겨주셨는데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내용물인지라 세팅 즉시 테이블 위를 올라오는 고소한 내음이 진심 예사롭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개인적인 섭취법이지만 통째 먹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고요.

그만큼 겉과 속을 제대로 익혀냈기 때문에 잔가시를 전혀 걱정할 것 없이 본연의 칼슘 흡수를 무던히 만끽할 수밖에 없었네요.

 

 

 

 

이후 식감적 대비되는 젓가락질을 연거푸 이어갈 수 있었거든요.

아무래도 맛이라는 게 서로 간 대비되는 상태로 즐겨야만 무조건적 극대화되기 때문에 이래저래 나름 안배를 하며 최대한 이 자리를 맛깔나게 유지하려고 했답니다.

 

 

 

 

아무쪼록 금일 역시 부산 서면 맛집의 참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왜 부산 시내에서 편안한 마인드로 술자리를 떠올릴 때 인해가 연상되는지 금일도 무조건적 몸소 체감할 수밖에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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