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해운대구.기장군)

부산 기장 카페 핸드드립과 아늑함 연화리 43-6 카페

개코냐옹이 2019. 1. 2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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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연화리 젖병등대 초입 ..

바다 전망 카페와 달리 주택 개조형 지극히 아늑함을 여실히 선보이고 있는 카페가 있어 시간 내어 찾았어요 ..

상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실지 주소를 전면에 내세웠구요 보면 볼수록 아늑함이 제대로 감돌았던 부산 기장 카페 43-6이었어요 ..







카페 바로 아래가 ..

이런 식으로 바다 전경이 고스란히 나타나구요 ..

카페 방문 전후 산책 연계 코스로 잡아도 무척이나 괜찮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ㅎㅎ ..







전면이에요 ..

부산 기장 카페 연화리 436의 외부 모습이구요 ..

실지로 아늑함이 너무나도 깃들어 흡사 별장을 보는 마냥 설렘이 마구 분출하는 것 있죠 ㅋㅋ ..







입구 한편 ..

그저 참고하면 될 듯 싶구요 ..

어김없이 핸드드립 커피와 러블리한 디저트류를 선보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







대낮에 ..

찾았지만 ..

야심한 시간에 방문을 해도 분명 ..

매력적으로 비춰질 것으로 예상이 되었으며 ..

그만큼 차후를 기약하게 만드는 자연스러운 연결고리 시선이었네요 히 ..







이런 ..

멍멍이 한 녀석이 시끄럽게 본인을 반겨주는 것 있죠 ..

너무너무 소란스러워 순간 당황했지만 여주인장께서 나와서 ..

제어를 해주시는 바람에 그저 기분 좋게 실내로 들어올 수 있었네요 ㅋㅋ ..







진짜로 ..

실내는 왜 이리도 샤방샤방 하던지요 ..

완전 여성 손님들에게 사랑 받을 요소들을 ..

잔뜩 가지고 있었으며 본인 역시 무던히 추억의 프레임들을 담기 시작했어요 ..







완전 ..

심플리티와 엔티크를 함께 접목하고 있었으며 ..

도대체 어떤 테이블로 선택을 해야 할지 찰나 선택장애가 찾아오기도 했다니까요 ㅎㅎ ..







소문을 듣기로 ..

여주인장과 아드님이 함께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

이날은 한가한 시간대였는지라 중후하면서도 기품이 넘치시는 여주인장께서 자리를 지키고 계셨어요 히 ..







실내 ..

곳곳에 ..

평상시 보기 힘든 인테리어가 듬뿍 연출되어 있었으며 ..

어디 하나 눈 돌릴데가 없는 그만큼 호기심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







주문은 ..

당연히 핸드드립 커피구요 ..

여유로움이 넘치는 시간이었다는 미명 하에 ..

아름다운 성품을 가진 기장 연화리 카페 여주인장께서 본인이 드시는 음료를 소량 함께 챙겨주셨어요 ㅋㅋ ..







완전 ..

필소굿이죠? ..

한글로 정말로 느낌이 좋았구요 ㅋㅋ ..

문득 느꼈던 바 인위적인 느낌이 전혀 나타나지 않아 그만큼 편안함이 듬뿍 감돌았던 것 같아요 ..







그냥 ..

단순한 쿠키에 불과하지만 ..

이 과자류 또한 왜 이리도 감성을 마구 보여주던지요 ..

확실히 실내 분위기에 따라 모든 것들이 그저 진중하게 나타났던 것 같아요 ..







산미가 살짝 감돈 ..

남미 계열의 원두로 보였구요 ..

은은한 향기로움에 이미 한 번 취했으며 ..

주변 신선한 공기와 여유로움에 두 번 반했던 부산 기장 카페였네요 ㅋㅋ ..







혼 커피에도 불구하고 ..

왜 이리도 시간이 빨리 흐르던지요 ..

확실히 주관적 만족도가 있다면 모든 것들이 스피디하게 흐르는 것 같았구요 그만큼 행복감이 가득 깃들었던 시간이에요 ㅎㅎ ..







진하게 ..

때로는 향기롭게 ..

핸드드립과 사랑에 빠지다 보니 ..

어느새 약속 시간이 찰나 엄습했구요 ..

하지만 이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했기 때문에 그저 남김 없이 끝까지 만끽할 수 있었네요 ..







상큼하게 ..

입안 가득 행궜으며 ..

인상 좋으신 여주인장과 다음을 기약하며 미소로 부산 기장 카페 43-6을 벗어나지 않았나 싶어요.물론 친절하게 마중 역시 해주셨구요 히 ..







지척 1분 거리 ..

젖병등대 앞으로 나온 결과 ..

겨울 바다의 차가움과 강렬함이 잔뜩 표출되었구요 ..

차후 목적지로 가는 중에도 시선적 아름다움은 기본적으로 보장을 하더라구요 ..







낭만적이죠? ..

사방팔방 눈 돌릴데가 없는 ..

그만큼 멋스러움을 내내 보장했으며 ..

걸어가는 길 행복감이 가히 물밀듯 밀려오지 않았나 생각해요 ㅎㅎ ..







참고로 ..

바닷가에서도 조금 전 다녀온 ..

카페 후면 모습이 살짝 비춰지는 것 있죠 ..

바다 지척에 있다는 확실한 장면이구요 한 번 더 다음을 기약할 수 있었던 정감 넘치는 장면이었네요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1길 43-6

010-9922-5170

11:00-18:00

일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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