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제주 모슬포 맛집 해장국으로 속풀이 미풍

개코냐옹이 2018. 12.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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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대방어로 유명한 모슬포에서 ..

전일 방어회와 함께 과도한 음주를 한 상황이었어요 ..

익일 아침 숙취가 어찌나 심한지 도저히 가만히 있지를 못하겠는 것 있죠 ..

그 즉시 해장국을 즐길 음식점을 섭외했으며 그 가운데 선택한 음식점이 바로 제주 모슬포 맛집 미풍해장국 모슬포점이에요 ..







듣기로 ..

이 동네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고 하더라구요 ..

속풀이 음식들을 전문적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그만큼 기대치를 가졌구요 ..

특히나 본인이 선호하는 해장국류만 있는 것을 확인하자 말자 부리나케 두통을 참으며 발걸음을 옮긴 것 같아요 ..







음식점 인근 전망 참으로 좋죠? ..

주변을 잠시 배회하다 보니 자연스레 해장이 일부분 이루어지며 ..

제주도 모슬포항 주변 바닷바람이 코끝을 심하게 때리는 와중 어찌나 상쾌함이 가득 나타나던지요 ..

이곳으로 선택했다는 거 자체가 가히 탁월한 결정이었으며 미리부터 긍정적인 기운이 마구 엄습하는 상황이었네요 ㅎ ..







주변 전경도 참으로 프레쉬하죠 ㅎ ..

제주도의 전형적인 예스러운 느낌을 가득 머금고 있었구요 ..

흡사 시골 할머니댁에 간 마냥 편안한 기운이 가득 나타나더라구요 ..

그냥 식사 전후 산책하기에 참으로 탁월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히 ..







영업시간은 ..

06시부터 15시까지 라고 하니 ..

새벽 댓바람부터 식사가 가능하다고 하구요 ..

보통 여행지에 가면 기분에 취해 과음을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

우리 같은 경우가 딱 그런 상황이었구요 다행히도 제주 모슬포 맛집이 있어 여러모로 심적 안락하게 찾지 않았나 싶어요 ..







입구부터 ..

풍기는 아름다운 그림은 ..

저절로 감성을 마구 전달해주더라구요 ..

해장하러 왔다가 다량의 정취감을 듬뿍 느끼는 상황이었으며 ..

부디 깔끔하게 숙취 해소가 되기를 무던히 바랬던 시점이었어요 ..







신뢰감이 생기죠? ..

손님 입장에서 참으로 마음에 드는 요소였구요 ..

적어도 이 액자 글귀를 확인한다면 어느 정도 신뢰감이 생길거라 확신했던 것 같아요 ..

착한 가게는 둘째치고 나눔을 행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문구에요 히 ..







참고하세요 ..

대부분의 재료들을 국내산으로 지향하고 있었구요 ..

이익을 손님들과 함께 나누려고 하는 원산지 표시가 아니었나 싶구요 ..

이제는 해장이 주가 아닌 음식맛이 무척이나 궁금했던 찰나 타이밍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ㅎ ..







상호를 ..

도대체 어떤 식으로 지었는지 참으로 궁금했어요 ..

미풍해장국? 무언가 내공 있는 어감으로 다가와 나름 전통이 있는 것처럼 보였구요 ..

다수의 메뉴를 가진 음식점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하나 음식 내공은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는 것으로 비춰졌어요 ..







주문은 ..

한우소머리수육과 뼈다귀해장국 소고기선지해장국 이렇게 3가지를 선택했구요 ..

보시다시피 보는 것만으로도 절로 군침이 다량 발생했으며 제각각 머금고 있는 국물들의 색감에 자연스레 해장이 이루어지는 기분이었어요 ..







소고기선지해장국? ..

우리가 흔히 아는 해장국이 절대로 아니었어요 ..

진득한 기운이 가득 나타나는 상황에서 완전 보약이 따로 없었구요 ..

이거야 원 해장이 아니라 몸에서 힘이 잔뜩 나타나는 그런 그림이었어요 ㅋㅋ ..

적어도 이 동네에서 이 정도는 즐겨야 제대로 된 식감을 취할 수 있을거라는 목적에 딱 부합하는 그런 그림이었네요 ..







해장국 먹으로 왔다가 해장술이 빠지면 섭섭하죠 ㅋㅋ ..

제주산 막걸리가 그렇게나 달달하다는 동행인의 주장에 ..

필수 요소로 하나 선택했구요 일명 스뎅 국그릇에 부어 마시는 느낌도 참으로 정감 넘쳤던 것 같아요 ..







건배 ㅎㅎ ..

다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히 ..

맑디 맑은 막걸리 색감은 어찌나 느낌이 남다른지요 ..

주관적 견해지만 달콤한 음료수 마시는 느낌으로 벌컥벌컥 맛깔나게 들이키지 않았나 싶어요 ..







뼈다귀해장국이에요 ..

조금은 대중적으로 보였던 음식이구요 ..

돼지등뼈를 양손에 들고 과감하게 들고 뜯고 싶은 것 있죠 ..

그만큼 살코기가 다량 붙어있었으며 국물 역시 진득하게 주변을 유영하더라구요 ..







건강하면서도 칼로리 역시 다량 머금고 있더라구요 ..

해장을 하는 와중 포만감도 함께 취할 수 있는 일석이조 음식이었구요 ..

그냥 뜯어 먹어도 무난하며 차후 밥을 말아 즐겨도 이차적인 만족도를 가져갈 수 있겠더라구요 ..







정말로 ..

게걸스레 섭취했던 것 같구요 ..

몸속에서 은은하게 당기는 된장향이 미량 나타났구요 ..

역시나 공깃밥과도 의외로 잘 어울렸던 것 같아요.전형적인 입에 착착 달라붙는 음식이었어요 ..







건지들 자체가 ..

너무나도 건강스러워서 ..

먹어도 먹어도 결코 물림이 없었던 것 같구요 ..

연신 입안으로 들어가는 흡입력을 확실히 보여주더라구요 히 ..







선지해장국도 마찬가지에요 ..

개인적으로 잡내 없는 선지를 무던히 선호하는 성향상 ..

깔끔하게 나타나는 냄새에 대중적으로도 전혀 부족함이 없었구요 ..

요 근래 접한 선지 관련 음식 가운데 가장 심플한 식감을 듬뿍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요 ..







건더기 식감도 느끼고 싶어 ..

제주 모슬포 맛집 요리 핵심 소머리수육도 부탁드렸어요 ..

적당량 국물과 함께 제공된 전체 세팅 모양새만으로도 웰빙이 넘실거렸구요 ..

우윳빛깔 하얀 색감에 사골 국물의 진면목을 보는 듯 싶었구요 그냥 마시고 싶은 기분이 가히 굴뚝이었네요 ..







소머리가 이렇게나 부드러웠나요 ..

너무너문 담백하면서도 고소했던 것 같구요 ..

해장하러 왔다가 해장술을 잔뜩 먹을 수 있는 정도의 비쥬얼이었어요 ..

개인적으로 해장 식사가 주가 아니라면 종종 시켜먹고 싶은 그럼 모양새였어요 히 ..







특제소스와도 잘 어우러졌구요 ..

조금은 부족한 식감을 적절하게 커버해주더라구요 ..

우리들이 자주 접하는 수육이라고 해도 무방한 식감이었으며 ..

나오는 즉시 친구들과 젓가락 경쟁을 펼칠 정도로 미친듯이 입안으로 가져갔던 것 같아요 ㅎㅎ ..







보이시죠? ㅋㅋ ..

그만큼 중독성이 있었으며 ..

고소함도 그동안 즐겼던 식감과 여실히 차별화가 느껴졌네요 ..

기름진 구이만 매일 즐기기에는 한계가 있잖아요.그런 이유와 함께 더욱더 우리들에게 맛깔난 매개체로 다가왔어요 ㅋ ..







연신 ..

입안으로 가져갔어요 ..

해장이 목적이었지만 남길 수 없다는 의지로 나타난 것 같구요 ..

아마도 이런 만족도로 인하여 자리 내내 게걸스레 섭취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ㅎㅎ ..







다양하게 즐겼어요 ..

국물 자체로 든든하게 즐기기도 했구요 ..

간장 소스류의 짭조름함으로 인하여 감칠맛적인 요소도 물론 가지고 있었네요 ..







다대기를 첨가하고 나니 ..

소고기선지해장국 자체도 더욱더 깊이감 다분 보였던 것 같구요 ..

다양한 건지류 덕분에 입속 즐거움을 무던히 만끽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요 ..

요즈음 해장국은 국물로 다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건더기도 필수적으로 받쳐줘야된다고 생각했으니까요 ㅋ ..







푸짐하죠? ㅋㅋ ..

이 재료가 몸속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해보세요 ..

그 즉시 노폐물이 빠져나가며 진땀이 흘러나오더라구요 ..

다대기 역시 나름 신의 한 수 였으며 개개인의 식성 성향이 다르다는 전제하에 맵싸함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가히 딱이라고 생각했어요 ..







금일 선지는 ..

정말로 핵심 중의 핵심이에요 ..

그동안 거주지 주변에서 접한 밋밋한 선지와는 완전 천지차이! ..

흡사 두부를 섭취하는 마냥 폭신하게 목넘김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어요 ㅎ ..







어찌나 신기한지 ..

연신 서로간 누구 것이 큼지막한지 자랑을 했던 것 같구요 ..

확실히 차별화된 요소는 적어도 제주 모슬포 맛집으로 방문한 이유를 확실히 증명하지 않았나 싶어요 ㅋ ..







역시나 ..

마찬가지에요 ..

남김없이 먹느라 이미 배는 남산만한 상태로 변화했구요 ..

전체 내용물의 만족도로 인하여 어느 하나 허투로 보였던 것이 없었네요.그저 무난했어요 ㅋㅋ ..







잔 막걸리까지 ..

별도로 판매하는 것 있죠 ..

친구 1명을 제외하고 두 잔을 별도로 부탁드렸구요 ..

깊이감 넘실거리는 항아리 막걸리의 진면목을 몸속 진하게 느끼지 않았나 싶어요 ..







객관적 만족도와 함께 ..

포장 역시 부탁드렸구요 ..

정말로 현대화가 이루어졌더라구요 ..

포장을 이렇게 한다는 것 자체가 그저 위생적이었으며 보기에도 참으로 좋더라구요 ..

결국 계산 뒤 뒤뚱뒤뚱 외부로 나왔으며 양손에는 차후 식사용 내용물 덕분에 그 만족도가 훨씬 배가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히 ..







주변에 ..

대정오일시장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

여행을 계획중인 분이라면 연계를 해도 긍정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겠더라구요 ..







그렇게 ..

든든한 식사를 한 뒤 ..

인근에 있는 관광지 노루생태관찰원으로 산책 삼아 길을 나섰구요 ..

보기에도 아이 동반 가족단위 여행지로 참으로 탁월한 감성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







노루 원목 조각상 참으로 귀엽죠 ..

아무리 봐도 가족 여행지로 최선이었으며 ..

그냥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금일 하루 식사 후 연계 코스로 가히 탁월함을 안겨줬다고 생각해요 ㅎㅎ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36번길 35

064-794-1789

06: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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