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해운대구.기장군)

부산 맛집 베스트 해운대 유람선 앞 미포더갈비

개코냐옹이 2018. 11. 2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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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미포 유람선선착장 앞 ..

초벌구이 돼지고기를 바다를 보며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고깃집이 있어 시간 내어 찾았다 ..

심지어 실내는 흡사 고급 레스토랑처럼 격식 있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어 여러모로 설렘 가득 찾지 않았나 싶다 ..







부산 맛집 베스트 미포더갈비로 가는 길 ..

해운대 미포 앞 해변가를 내려가는 도로변은 ..

언제나처럼 아름다운 그림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

나 역시나 실로 오래간만에 그냥 지나치기 싫어 무던히 프레임을 담지 않았나 싶다 ㅎ ..







현재 폐선인 ..

동해남부선 철길도 마찬가지다 ..

남녀노소 추억을 남기려는 이들로 가히 부지기수였다 ..

그만큼 오래간만에 봤기 때문에 더욱더 정감 있는 느낌으로 우리들에게 다가왔다 ..







개인적으로 참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 장면이다 ..

왜 이 아름다운 자리에 이런 대형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는지 말이다 ..

고위 관료들의 이익 나누기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어 너무나도 가슴이 아픈 건축물이 아닐까 생각된다 ..







미포 앞 해변까지 내려왔다 ..

가을 해운대 바다가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으로 다가왔다 ..

저절로 산책을 하고 싶었으며 물론 식사 뒤 바로 앞에 있는 자리인지라 자연스레 걷기 운동을 즐겼다는 후문을 가지고 있다 ..







여기가 바로 ..

부산 해운대 미포 유람선 선착장이다 ..

매주 특히나 주말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동네로 ..

금일 방문하는 부산 맛집 베스트 식당이 바로 여기 맞은편에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







해운대세무서 건물 3층에 위치하고 있는 미포더갈비 ..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길 너무나도 설렘이 다분했으며 ..

허기짐도 분명 찾아온 시점이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행복감이 가득했던 찰나 시간이다 ..







정말로 뷰가 탁월했다 ..

와인들이 다량 비치되어 있었으며 ..

저절로 낭만적인 와인 한 잔 즐기고 싶은 생각이 자연스레 들었다 ..

실지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와인 한 잔은 정말로 분위기 잡는데 최선의 포지션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







실내 소품도 매한가지다 ..

심플한 요소들을 곳곳에 배치하고 있으며 ..

그저 눈이 화사하게 변모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ㅎ ..

주관적인 견해에 불과하지만 적어도 필 만큼은 확실히 취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이었다 ..







조금 놀랬다 ..

여기는 휴식 장소가 절대로 아니다 ..

가만보니 흡연자들에게 휴식 공간이 될 수도 있겠다 ..

바로 이곳이 흡연실이라고 하며 너무나도 러블리하게 꾸며놔 정말로 임팩트 넘치게 다가온 시선이다 ㅎㅎ ..







돼지갈비를 주문하고 나니 ..

기본 음식으로 다양한 음식들을 몇 가지 우선 내어줬다 ..

몸을 녹이는데 최선이었던 오뎅탕을 필두로 양념게장과 샐러드를 우선 챙겨주셨다 ..







새우장도 나왔다 ..

진득하면서도 달달한 내음이 과하게 나타나 첫 느낌이 너무나도 흐뭇했으며 ..

절로 입맛이 살아나는 효과도 느낄 수 있어 객관적 사전 음식으로 가히 최선이었다 ㅎㅎ ..







플레이팅도 독특했다 ..

돌판에 올려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며 ..

무언가 모를 격조가 느껴져 괜스레 대접받는 기분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매개체가 아니었나 싶다 ..







주문했던 메인 메뉴가 나왔다 ..

부산 맛집 베스트 미포더갈비의 초벌 돼지갈비로 ..

촉촉한 상태로 세팅이 되었으며 테이블 아래 보이지 않는 언더렌지가 장착되어 있어 끝까지 온기 가득 섭취가 가능한 콘셉트였다 ..







소스류도 심지어 3가지다 ..

된장소스를 필두로 소금장과 간장소스가 함께나왔다 ..

제각각 취향을 고려한 사려심 넘치는 보조 음식이었으며 무던히 활용을 할 수 있었던 식감적 연결고리다 ㅎㅎ ..







괜스레 의심했다 ..

초벌구이라고 하지만 담백함이 살아있었으며 ..

디테일한 장점들이 많이 접목되어 있어 식감적 다양성을 취하기에는 가히 최선의 음식으로 보였으며 부드럽게 입속에서 녹아내렸다 ..







식사류도 종류가 참으로 많았다 ..

제각각 원하는 메뉴들을 하나씩 선택했으며 ..

바다보며 즐기는 해물라면이 급 생각나 동행인 가운데 한 명이 선택했다.일반적인 라면과 다른 시원함이 훨씬 깃들여져 있던 식사였다 ..







자연스러운 수순이다 ..

냉면도 하나 부탁드렸다 ..

아무리 초벌구이라고 하지만 고기는 고기다.기름진 입맛 상쇄에는 역시나 깔끔한 식사류 새콤달콤 냉면이 가히 최선이었다 ㅎㅎ ..







돌솥밥도 있었다 ..

차진 기운과 밥향을 은은하게 뽐내며 나왔다 ..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가득 머금고 있어 너무나도 만족스레 즐겼던 부산 맛집 베스트 식사류다 ..







진짜로 ..

끝까지 매매 먹었다 ㅋㅋ ..

그만큼 분위기에 취했던 하루였으며 된장찌개 하나도 상당히 퀄리티 있게 나왔다 ..

뭐 하나도 허투로 보이지 않아 식사 자리 내내 든든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정말로 꼼꼼하게 그릇 바닥까지 식사를 했던 것 같다 ..







개운한 숭늉은 필수 ..

별도로 덜어낸 돌솥에 생수를 사전에 부었으며 ..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기운이 내포되어 있어 정말로 끝까지 입속 즐거움을 만끽하지 않았나 싶다 ..







깔끔한 마무리!!! ..

너무나도 포만감 넘치게 식사 자리를 마무리했다 ..

처음부터 끝까지 눈과 입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우리들의 아름다운 식사 자리가 아니었나 싶다 ..







뭐 하나 빼먹고 가면 섭섭하다 ..

후식으로 셀프 아이스크림 매대가 있어 그 즉시 이용했다 ..

하나의 공간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 여러모로 실속적인 느낌으로 비춰졌던 찰나다 ..







결국 달달하게 마무리를 했다 ..

만족스러운 식사 뒤 이어지는 달콤함 다량 아이스크림까지 ..

무언가 형용할 수 없는 장면을 가슴 속 다량 취할 수 있어 한 끼에 불과했지만 식사가 하루의 즐거움을 책임졌던 전체 그림이었다 ㅎ ..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8

051-746-0292

12:0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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