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서귀포 중문 맛집 중문대들보

개코냐옹이 2018. 3. 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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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 맛집 중문대들보






서귀포 천제연폭포를 구경하고 찾았던 음식점이다 ..

세트 메뉴의 효율성 덕분에 한 끼 든든하게 즐겼던 식당으로 기억하고 있다 ..







서귀포 중문 맛집 상호가 무척이나 대차다 ..

대들보가 들어간 이름은 처음 봤으며 그만큼 힘이 느껴지는 상호다 ..







널찍한 전용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허기짐 신호와 함께 재빨리 실내로 들어갔다 ..







제주도에서 결코 빼먹지 않는 주류가 바로 감귤막걸리다 ..







서귀포 중문 맛집에서 주문했던 세트 메뉴는 갈치조림,옥돔구이,돼지볶음,성게미역국,공깃밥 2개 이렇게 제공을 한다 ..







꾸덕꾸덕한 식감 ..

반건조 옥돔구이의 장점이다 ..

입안에서 오밀조밀 쫄깃함이 흥겹게 나타난다 ..







갈치조림의 달짝지근한 내음은 밥도둑 전용 음식으로 손색이 없는 전초전을 미리부터 선사하는 느낌이다 ..







대물 갈치가 첨가되어 있어 발라먹는 젓가락질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 ..

그만큼 효율적 가치가 있어 보이며 양념과의 어우러짐도 상당한 것 같다 ..







서귀포 중문 맛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성 음식 돼지볶음이다 ..

제주도가 바다 도시라 해산물 위주 음식을 제공하는데 조금은 남다른 믹스 버전이다 ..







함께 동행했던 이가 너무나도 게걸스레 즐기고 있다 ..

갈치조림 못지 않게 밥도둑으로 손색이 없으며 양념 자체가 중독성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







또 생각이 난다 ..

공깃밥 2그릇으로 포만감을 만끽했던 날 ..

기회만 된다면 자주 섭취하고 싶은 조합이 아닐까 싶다 ..







성게미역국도 있다 ..







강렬한 바다 내음과 시원함이 함께 묻어나며 ..

숙소 인근에서 전일 즐겼던 취기가 깔끔하게 상쇄되는 기분이었다 ..







마무리는 돼지볶음 볶음밥이다 ..

양념이 믹스된 볶음밥을 빼먹고 가면 당연히 섭섭하다.정말로 게걸스레 즐기지 않았나 싶다 ..







서귀포 중문 맛집에서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한 뒤 향했던 곳은 바로 주상절리대다 ..







소화를 위한 산책 코스로 이만한 곳이 없는 것 같고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너무나도 멋스러운 색감을 발산하고 있다 ..







유유자적!!! ..







에메랄드빛 물결을 오랫동안 감상한 후 숙소 호텔로 방향을 잡았다 ..

돌아가는 내내 흐뭇함이 오랫동안 지속된 것으로 생각한다.그만큼 연계 코스의 가치가 있지 않았나 싶다.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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