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외맛집(전국)

쇠소깍 맛집 이루후제

개코냐옹이 2018. 2.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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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맛집 이루후제






제주도 한라산 뷰가 보이는 곳에서 힐링 한 끼 제대로 즐겼던 음식점이다 ..







여기는 쇠소깍 가는 길 ..







신비로움을 여실히 발산하는 쇠소깍은 방문 시마다 시선적 설렘을 마구 느끼게 해준다 ..







물색을 보면 알 수 있다 ..

에메랄드빛 색감으로 인하여 흡사 용 한 마리가 나올 듯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







풍덩 ..

생각이 가득했지만 아쉽게도 눈으로 즐거움을 만끽했다 ..







항시 찾는 이유가 있다 ..

인근에 의외로 맛깔난 음식점이 많기 때문에 연계 차원으로도 그저 무난함을 보장한다 ..







마저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난 후 쇠소깍 맛집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루후제로 부리나케 발걸음을 옮겼다 ..







방송 화면을 캡쳐했던 모습이다 ..







바로 이 국물을 잊지 못해 쇠소깍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기지 않았나 싶다 ..







상호와 외관에서 지극히 제주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묻어난다 ..







사람마다 다 같은 마음인 것 같다 ..

내가 방송에서 접했던 장면을 이곳에서도 홍보 목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







경치가 진심 예술이다 ..

한라산이 보이는 장면은 보면 볼수록 장관이다 ..







주문했던 메뉴 가운데 하나 돈까스다 ..

정갈한 담음새도 마음에 들며 무척이나 심플하다 ..







한라봉 소스가 첨가된 샐러드로 우선 입가심을 한 후 입안으로 가져갔다 ..

식감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부드러움은 기본 거기에 제주산 돼지 특유의 쫄깃함도 찾을 수 있다 ..







별도로 주문했던 크림면 역시 플레이팅 자체가 완전 여성 취향 저격용이다 ..







호두 바게트 빵과 어우러지는 고소한 크림이 면발에 다량 배어 있어 식감적 만족도를 훨씬 올려주는 기분이다 ..







탕수육도 하나 청했다 ..







백련초를 색감을 낸 소스류가 우선 시선 가득 들어오며 ..

겉과 속이 무척이나 쫀득한 탕수육과 조화롭게 빛을 발하는 느낌이다 ..







칼칼한 국물 음식을 즐기고 싶어 막바지 청했던 음식 흑돼지짬뽕이다 ..

깊이감이 예사롭지 않은 국물이 육안 가득 느껴지며 실지로 엄청나게 진득함을 선보이고 있다 ..







건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

쉽사리 언급하자면 재료 본연의 효능들이 집약적으로 뭉쳐있는 듯 한 방 임팩트가 대단했던 음식이 아니었나 싶다.잘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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