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맛집 탐라갈치 밥도둑~

제주도 서귀포 맛집 탐라갈치 밥도둑~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인근 관광 후 찾은 밥집이다 ..

조금은 걸어야만 느낄 수 있는 경치로 인하여 허기짐이 제법 다량 찾아왔던 시점이었다 ..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정방폭포다 ..

망구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캐나다 나이아가라 폭포 못지 않게 멋스러움을 발산하고 있다 ..

주변 해변가도 당연하듯이 인상적이다 ..

해가 서서히 지는 시간대는 특히나 절정의 아름다움이 표출된다 ..

근접해서 프레임을 담아봤다 ..

정방폭포의 위용.도 닦고 싶은 마음이 나름 굴뚝이었다 ㅋ ..

주변 경치를 조금 더 만끽한 뒤 ..

가벼운 산책으로 마무리!!! ..

즉시 다가온 배꼽시계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 맛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상호는 탐라갈치 ..

예스러운 명칭을 상호로 사용한 것 같다 ..

제주도 서귀포 맛집 영업시간이다 ..

참고하면 될 듯 싶고 개인적으로 아점 시간대가 가장 마음에 든다 ..

생전 처음 경험한 메뉴 갈치탕수육이다 ..

조금 의문이 들었던 점은 과연 갈치뼈를 어떻게 제거했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다 ..

대단하다 ..
뼈를 제거한 상태로 갈치살을 튀겨 담백한 식감이 도드라지며 깊은 풍미도 고스란히 나타난다 ..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 전 돌솥밥도 테이블로 가져왔다 ..

구수한 내음이 서서이 코끝을 향해 엄습하며 식탐을 자극하게 된다 ..

흑돼지꼬치구이도 메뉴에 포함되어 있다 ..

생전 처음 접한 흑돼지꼬치구이.함께 동행했던 아이가 너무나도 맛깔나게 섭취한다 ..

하나하나의 음식들이 전부 퀄리티가 있는 것 같다 ..

그와 맞물리며 식감 상승이 극대화되는 기분이다.별미로 쏠쏠함을 보장한다 ..

갈치통구이도 참으로 맛깔나게 구웠다 ..

개인적인 견해지만 뼈를 발라먹지 않아도 되는 수준으로 느껴졌던 부분이다 ..

해체 신공 발휘!!! ..

짭조름한 간의 세기도 적당하며 밥도둑으로 손색이 없다 ..

장렬하게 즐겼던 것 같다 ..

공깃밥 한 그릇으로 부족한 정말로 게걸스럽게 섭취를 했다 ㅎ ..

뒤늦게 라스트 메인으로 테이블로 나온 갈치조림이다 ..

어찌나 싹싹 긁어먹었는지 메인 사진을 제대로 담지 못했다 ..

공깃밥 두 그릇 완성!!! ..

끝까지 포만감 가득 한 끼 식사를 누렸던 제주도 서귀포 맛집이다 ..

마무리는 구수한 숭늉으로 끝맺음을 했다.처음부터 마무리까지 무난했던 식사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

든든한 한 끼와 조금은 남다른 식사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정성스러운 음식들과 친절한 종업원의 배려심까지.다음 기회를 기약하며 외부로 나왔다.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