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서면맛집] 늦은 시간 해장을 책임지는 중독성 있는 짬뽕 ~ 준짬뽕

 

 

반갑습니다 개코냐옹이입니다 ..

근래에 부산 시내에서 술을 먹게 되면 마지막 해장용 코스로 꼭 들리는 그곳 준짬뽕 ..

표현하자면 몇 번의 발걸음에 의한 포스팅이라 동행인 모두 매운맛을 인정했던 곳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 서면 문화관광호텔에서 네오스포 방향 굴다리 직전 앞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전동 514-8   *전화:051-808-0536   *24시간 영업 (좋아요 좋아)

 

 

근래에 방송에 나왔다는 말은 고로 지금 인기가 있다는 말? ..

 

 

메뉴 ..

고추 모양은 매운 강도이구요 ..

준짬뽕 부대짬뽕 신길동왕매운짬뽕 등등 전부 먹어봤지만 제각각 매력이 넘칩니다 단 진하고 매운맛으로 ㅋ ..

 

 

주문을 하면 이렇게 세팅이 되구요 ..

단 세팅된 메뉴는 신길동왕매운짬뽕 1,2,3 단계 ㅎㅎ ..

 

 

신길동왕매운짬뽕 ..

돼지고기와 해물 그리고 포인트 부추가 적절하게 올려져 있는데 ..

보고만 있어도 매운향이 솔솔 하지만 그 매운향이 절대로 가볍지 않다는 점 ..

 

 

묵직해 보이는 국물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고 해야 할까요? ..

매운맛에 극히 약한 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말은 진한 맛도 함께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리라 생각이 들구요 ..

 

 

아무튼 결론은 가게 외관만 가지고 전통의 중식당과 비교불가라고 외쳤던 단순한 생각은 쏙 들어갈 수 밖에 없었다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낭만을 마시다가 귀갓길에 의무감처럼 생각나는 곳? ..

단순히 매운맛으로 해장을 하면 속을 다칠 수 있다는 정설은 아마도 깊은 맛으로 확실히 날려주지 않을까요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