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경성대맛집] 삼겹살과 전복의 특별한 만남 ~ 1970년식 연탄구이집

 

 

안녕하세요 개코냐옹이입니다 ..

삼겹살과 전복의 특별한 맛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그곳 1970년식 연탄구이집 ..

보통의 가게들과 조금은 차별화가 느껴지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시간 내어 한번 찾아봤습니다 ..

 

 

 

위치는요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부경대학교 방향 첫번째 사거리에서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우회전 건물 1층에 있습니다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3동 53-32   *전화:051-623-7330

 

 

정확한 약도입니다 ..

 

 

메뉴 ..

 

 

생삼겹살 ..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매개체 연탄이 들어가면 ..

그 위에 석쇠를 올려 고기를 구워먹는 획일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 같구요 ..

 

 

연탄에서 올라오는 고화력에 삼겹살의 기름이 떨어져서 ..

나름의 불쇼와 함께 담백한 상태로 먹을 수 있는 연탄구이 특유의 장점이 보기에도 느껴집니다 ..

 

 

혹자는 그런 말을 한다고 하져 ..

고기를 연탄에 구워 먹을 때가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 말을요 ..

물론 개개인의 호불호가 있어서 속단하긴 이르지만 확실히 맛이 업되는 것은 인지상정 아니겠습니까? ..

 

 

알맞게 익힌 고기들을 ..

기름장 소스와 특제 소스에 넣어서 입속으로 가져가 보니 ..

다른 방식으로 익힌 고기보다 확실히 맛과 식감이 좋다는 것이 여실히 느껴져서 급 미소가 생기기도 합니다 히 ..

 

 

그리고 고온에서 먹음직스럽게 굽다 보니 ..

기본적으로 젓가락의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질 수 밖에 없는 것도 당연한 것 같습니다 ..

 

 

전복 ..

완도산이고 싯가로 판매를 하는 이곳만의 특별한 메뉴입니다 ..

 

 

고기를 어느 정도 먹고 있을 때 주문하면 ..

별미 전복구이를 함께 먹을 수 있는 특별함을 공유할 수 있는 1970년식 연탄구이집 ..

 

 

고화력에 알맞게 익은 전복구이를 적당하게 썰어 먹으면 ..

특유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진정 예사롭지 않게 느껴지는 것 같구요 ..

 

 

전복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

또 다른 방법으로 한 가지 팁을 전해드리자면 ..

 

 

적당하게 익은 전복을 김치찌개와 함께하면 정말로 색다르다고 해야 할까요?  ..

상상만 해도 미소가 생기는 것 같은데 실제로 만들어 보면 절로 군침이 도는 것은 기본입니다 ㅋ ..

 

 

아 ..

전복 하나로 다양한 맛을 재현하는 것은 기본 ..

그 외에 특별함까지 선사하는 것 같아서 무척이나 즐거운 와중 ..

 

 

완성된 전복 김치찌개에 필수 라면 사리가 빠지면 섭섭하겠져 ..

전복이 들어간 김치찌개를 어느 정도 섭취하고 사리를 넣는 것이 공식이니 반드시 참조하시구요 ..

 

 

여하튼 결론은 삼겹살과 전복의 조화로움과 다양함에 진정 유쾌하고 짜릿한 기분을 먹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는 걸로 ㅋ 땡 ..

 

육고기와 바다의 보양식 전복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그곳 1970년식 연탄구이집 ..

날이 제법 무덥지만 외부에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특유의 낭만을 함께 느꼈으니 ..

몸이 많이 축나는 시기 삼복 더위에 지친 몸을 이끌고 언제 기회 될 때 한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