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여름철 가성비 보양식으로 최고점을 주고 싶은 어종 메기 ..
어느 날 그 메기로 만족스러운 맛까지 선보인다고 해서 찾은 하단오거리 인근 당리동 사랑방 메기탕 ..
위치는 부산 지하철 1호선 하단역과 당리역 사이 골목에 있습니다 (지도참조) ..
*주소: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304-14 *전화:051-293-7778
가게 바로 앞 공간에는 ..
국내산 민물 황토 논 메기라는 것을 당당하게 보여주는 수족관도 있습니다 ..
참고하시라고 올려놨는데 ..
대한민국 국민 정서상 이런 글귀는 무척이나 반기면서 시선이 가는 이유 ㅎ ..
심플한 곁음식들 ..
손이 가는 곁음식들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입 속 즐거움 ..
요즈음 뱃살의 주범 소주 & 맥주 ..
하지만 ..
상대방이 원하면 포에버 함께 ㅋ ..
메기탕 中 (25,000원) ..
실제로 보면 압도적인 크기의 뚝배기 용량을 확인할 수 있겠구요 ..
그 용량만큼이나 내용물도 한 가득 들어가 있는 모양새를 미소 가득 시선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1차적으로 70-80% 수준은 이미 완성된 상태 ..
자박자박 끓인다는 기분으로 조금의 시간만 더 투자하면 깊고 시원한 국물과 부드러운 메기살이 순간 완성됩니다 ..
완성된 후 ..
개인용으로 준비된 접시에 옮기면 가성비 최고의 보양식 메기탕을 그저 만족스럽게 즐기시면 되겠지요 히 ..
느낌은? ..
우선 자체적으로 첨가된 쫄깃한 수제비는 눌러 붙기 때문에 허기진 배를 가장 먼저 채워야 할 필수적인 의무가 되겠구요 ..
부드러운 메기살은 ..
효능을 떠나 메기 자체의 모양새만 보고 혐오감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정반대의 보드라운 살의 정석을 제대로 접할 수 있습니다 ..
테이블 한편에 있는 산초가루는 개별적으로 첨가할 수 있지만 ..
첨가되지 않은 본연의 얼큰한 국물도 너무나 좋은지라 상성이 좋은 소주 한 잔은 당연지사? ..
어느 순간 ..
국물이나 양념이 좋으면 필수불가결 없어서는 안될 요소 라면사리도 막바지에 추가 ..
결론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두툼한 메기와 비리지 않고 얼큰한 국물의 조화로움은 먹는 내내 방문하는 이유를 선사하더라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가격과 음식의 질을 동시에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무난한 공간? ..
개인적으로 추천을 날리면서 인근에 계시는 분들은 기회 될 때 발걸음을 옮겨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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