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여러분 개코냐옹이입니다 ..
처음 음식을 접하는 사람들은 백발백중 의문부호를 갖는 어종 메기? ..
하지만 입속에 들어가면 누구보다 칭찬을 하는 제대로 된 메기를 맛 볼 수 있는 그곳 명지맛집 사랑방 메기탕 ..
위치는 부산 명지동 행복마을 입구 도로변에 있습니다 ..
*주소: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 오션시티 8로 1번지 *전화:051-262-2800
처음처럼 ..
싫어하는 사람 없겠지요 ..
명지동 사랑방 메기탕에서는 자체적으로 ..
팔짝팔짝 뛰는 민물 황토 논 메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
메뉴 ..
언제나 만족스러운 가격대를 보여주기 때문에 자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
칭찬하고 싶은 곁음식들 ..
손이 가지 않는 곁음식은 결코 없었구요 ..
명지동 사랑방 메기탕의 또 다른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
메기탕 大 ..
대용량 뚝배기에 씨알 굵은 메기 2마리와 ..
다양한 야채류 수제비 포함 엄청나게 많은 양이 나온 모양새입니다 ..
우선 ..
주방에서 1차적으로 익혀져서 나왔기 때문에 ..
2차적으로 가볍게 끓여서 먹으면 되는 정성과 사랑이 가득 들어가 있는 명지동 사랑방 메기탕 ..
메기의 외형에 반감이 있으셨던 분? ..
메기탕이 비리다고 선입관을 가지셨던 분? ..
본인도 오래 전 과거에는 이런 생각을 조금은 가졌던 것 같은데 ..
단 맛을 제대로 알게 되고 나서는 메기탕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는 중독성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히 ..
보드라운 메기살과 칼칼한 국물을 미친 듯이 섭취하고 난 후 주문한 라면사리 ..
역시나 ..
으깨진 메기살과 라면사리는 2% 부족한 몸보신 마무리용으로 제격 ..
거기에 ..
메기를 푹 우린 진한 국물과 소주 한 잔의 궁합은 가히 최고이자 어느새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어 몸속 힐링의 끝판왕 ㅋ ..
결론은 진하디 진한 중독성 있는 메기탕이 생각날 때 찾는다면 노폐물이 깔끔하게 빠져나가서 급 기력 보충이 될 것이라는 걸로 ㅋ 땡 ..
여기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부산에서 급 성장하고 있는 지역에서 제대로 된 맛을 내는 특별한 공간? ..
가격 대비 기대 이상 믿고 먹는 등등 생각했던 것 보다 만족도가 높은 글귀가 아마도 다수 생각날 듯 싶습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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