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초량동맛집] 한일 부부의 속닥속닥 이태리 레스토랑 ~ 오스테리아 부부

 

 

안녕하세여 개코냐옹이입니다 히 ..

에피타이져를 담당하는 일본인 아내와 요리에 전념하는 한국인 신랑 ..

이태리 유학생활중 만나 결혼을 하여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오스테리아의 인연 ..

참고로 오스테리아는 오스트리아라는 나라가 아니고 선술집이나 여인숙 자그마한 레스토랑이라고 이해를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위치는여 부산역 큰도로 맞은편 국민은행 옆 골목으로 들어와서 첫번째 좌측 좁은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 ..

*전화번호와 주소는 마지막 사진을 참조하세여 여러분 ..

 

 

영업시간 그리고 예약필수입니다 ..

 

 

가게 입구 도어에 있는 상세한 설명 ..

 

 

메뉴 ..

 

 

기본 파스타 메뉴만 올렸구여 ..

그 외 스테이크 와인 주류 세트 등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

 

 

실내는 바 스타일로 협소하다고 보시면 되구여 ..

그런지라 단체로 오시면 No No 2-3인 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싶습니다 히 ..

 

 

기본세팅 ..

예약후 방문하면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

 

 

크림마레 ..

가장 대중적이고 인기있는 메뉴라고 보시면 되겠구여 ..

해산물과 크림소스와 만남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

 

 

탱글탱글한 파스타 면과 느끼하지 않은 크림소스 ..

쉐프의 내공이 느껴지는 담백한 맛에 고조 게걸스럽게 먹어버렸습니다 ㅎ ..

 

 

파스타와의 만남에 빠질 수 없는 무절임도 나왔는데 ..

피클보다 새콤한 맛이 강하지 않은 강도를 조절한 무절임 맛이 느껴집니다 ..

 

 

포르맛지오 ..

굵은 리가토니 면을 사용했구여 4가지의 치즈맛이 나는 굉장히 풍미가 강한 메뉴입니다 ..

 

 

길다란 파스타 면만 드셔보신 분들은 한번쯤 경험을 해보시구여 ..

4가지의 치즈맛을 다 느낄 수 있는 미각소유자는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적이었다는 말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

 

 

주차는 근처 은행 앞 주차장 그리고 예약은 기본인걸로 ㅋ 땡 ..

 

재차 방문하고 싶다는 생각을 언제나 하는 오스테리아 부부 ..

몇년 사이에 많은 분들에 회자되고 실제로도 만족스러운 곳이라 생각이 드니 ..

분위기 있는 맛이 순간 궁금하신 분들은 예약 후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ㅎ 고럼 ..

"개코냐옹이"